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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브- Slave
| 목 차 |
머리말
1장 모든 것을 바꿔 놓는 한 단어
2장 오래된 역사, 영원한 진리
3장 착하고 충성스러운 노예
4장 주님, 그리고 주인이신 분(1)
5장 주님, 그리고 주인이신 분(2)
6장 우리 주 우리 하나님
7장 죄라는 노예 시장
8장 매이고 눈멀고 죽은
9장 죄에게 풀려나 새로운 주인에게
10장 노예에서 아들로(1)
11장 노예에서 아들로(2)
12장 주인의 귀환
13장 도발적인 역설의 진리
부록 교회 역사의 외침
| 책 속으로 |
그러나 출애굽 사건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완벽한 자치권을 얻은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들은 또 다른 속박 아래 매이게 되었다. 한때 바로의 소유물이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다. …히브리 민족은 또 다른 주인을 섬기기 위해 한 주인으로부터 자유를 얻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주권자가 되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충성스러운 백성이 되었다. 출애굽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완전한 자유를 주지 못했다. 바로의 노예 상태로부터 해방시켰을 뿐이다. 이제 그들은 하나님의 노예들이었다.
- 2장 <오래된 역사, 영원한 진리> 중에서
신약성경의 저자들이 자신을 ‘그리스도의 노예들’이라고 언급하는 것은, 곧 그들이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복종하겠다는 의미였다. 사도 바울에게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복종하는 것은 그야말로 매 순간 자기희생의 삶, 전적으로 주인의 유익을 위해 사는 삶을 포함했다.
- 5장 <주님, 그리고 주인이신 분(2)> 중에서
신자들은 노예라는 사실 자체로는 아무런 영광을 누릴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가족구성원으로서 그분과 관련되어 있다는 단순한 사실로 구별되었다. 그분의 노예가 되는 것은 비교할 수 없는 영광이다. 따라서 사도 바울은 자신의 서신을 받아 보는 독자들에게, 자랑하려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해야 한다고 가르칠 수 있었다.
영원하신 왕의 노예가 되는 것은 얼마나 큰 기쁨이요 특권인가! 우리는 그분의 영광의 광채를 받아 경외함과 사랑으로 가득 찬 마음으로 그분을 예배하며 영원히 그분을 찬양할 것이다. 그분의 이름은 영원히 우리 이마에 새겨질 것이다. 모든 세대의 성도들과 함께 우리는 우리의 허물과 약함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우리를 주님의 소유로 택해 주신 사실에 영원히 감탄하게 될 것이다. 왕과 교제한다는 것보다 더 큰 영광은 없다.
- 6장 <우리 주 우리 하나님> 중에서
어느 주석가가 설명한 것처럼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얻는다는 개념은 근사한 자기중심성을 갖게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로운 자는 의의 노예가 되었다. 그들은 목적 없는 사람, 목표 없는 사람이 아니다. 그들은 가치 있는 대의를 향해 전적으로 헌신하기 위해 죄악으로부터 자유를 얻었다. …자유를 얻은 자는 도덕적 진공상태 속에서 헤매지 않는다. 그들은 의의 노예들이다.” 참 자유는 죄악의 노예 상태가 종결될 때 시작되며, 죄악의 노예 상태가 종결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노예가 되어야 한다.
- 9장 <죄에서 풀려나 새로운 주인에게> 중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더 이상 진노와 불순종의 자녀가 아니다. 우리는 그분의 거룩한 인격을 본받도록 우리를 부르시고 권한을 위임해 주신 하늘 아버지께 순종하는 의의 자녀들이다.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자유를 얻었다. 우리는 더 이상 죄와 죽음의 두려움이나 율법의 저주를 받은 노예들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노예, 그리스도를 위한 노예, 의의 노예가 되었다. 그것이 참 자유다. 따라서 우리는 아들이면서 동시에 노예다. 그 비유들이 다른 것이긴 하지만, 두 실재는 상호 배타적인 것이 아니다. 영원토록 우리는 하나님 가족의 일원이 될 것이다. 영원토록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노예 상태에 놓일 것이다.
- 11장 <노예에서 아들로(2)>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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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라는 단어는 제자도를 가장 결정적으로 깨닫게 해 주는 표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불편하게 만든다는 이유로 외면 받아 왔다. 이 표현을 이해하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소유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우리의 정체성은 래디컬하게 변화될 것이다. 이 용어는,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분명하게 규정하기 때문이다. 참된 제자는 그분의 뜻에 온전히 복종하고 그분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추구한다. 진정한 제자의 길에 들어서기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_김명호 목사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나는 잇는다』 저자)
“제자훈련을 마무리할 즈음, 결연한 심정으로 ‘하나님께로의 소유권 이전에 관한 계약서’를 작성했던 소중한 기억이 있다. 간단명료했던 그 노예문서 위에 내 소견대로 군더더기의 내용들이 추가되며 느슨해지려는 이때, 책을 통해 절대순종의 이유를 극명하게 말씀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많은 성도들이 이 책을 만남으로 ‘저는 하나님의 노예입니다’라는 고백의 소리가 널리 퍼져 갔으면 좋겠다.”
_김소영 집사 (2003년 제15기 사랑의교회 사역훈련 수료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