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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의 철학

제자의 부르심은 개인의 부르심인 동시에 공동체의 부르심입니다.

교회를 위한, 교회를 통한 부르심을 확증하는 것은 제자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온전한 제자의 부르심을 확인하기 위한 성경적 교회론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제자훈련

예수님께서 부르신 제자도는 모든 근거는 오직 말씀에서 비롯됩니다.

사람의 이론이나 생각으로 어그러진 제자도에 대한 그림을 말씀의 기초 위에 새롭게 그려보는 시간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를 길러내는 것은 많은 시간과 수고, 그리고 노력이 요구됩니다. 그리고 이 일은 인내와 중보가 필요합니다.

이 일을 효과적으로 감당하기 위해 제자훈련의 목적과 방법 그리고 과정을 짚어가면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의와 희락과 화평입니다. 제자의 길을 걷다 경험하는 이 요소는 곧 열매맞는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 변화되고, 소속된 사회, 교회가 변화됨과 동시에 예수님을 닮은 성품과 영성을 경험하는 것은 제자훈련의 궁극적인 목표라 할 수 있습니다.

제자훈련을 통해 나타난 열매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제자훈련의 동력을 얻습니다.

막상 제자훈련을 개교회에 접목하여 확장성 있는 사역을 하고자 하나 막연한 부담감으로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실제로 제자훈련을 통한 사역의 모습과 간증 및 사역을 체험함으로 제자훈련이 실제가 되도록 돕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