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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패커의 절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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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추천의 글 5
서문(2005년판) 9
서문(1993년판) 11

제1장 성경이 주는 기쁨 21
제2장 말씀이 그친 시대 37
제3장 찾아오시는 하나님 75
제4장 말씀하시는 하나님 103
제5장 기록하시는 하나님 137
제6장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는 것 183

주 202

부록 I. 성경의 무오성에 관한 시카고 선언(1978년)
부록 II. 성경 해석학에 관한 시카고 선언(1982년)

| 책 속으로 |

성경 공부가 주는 기쁨은 곡과 마곡, 두발가인과 므두셀라, 성경 숫자와 ‘짐승’의 정체처럼 신기하고 색다른 것에 관한 단편적인 지식을 수집하는 재미도 아니고, 단정하게 정돈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교묘한 기법을 사용해서 본문을 분석해놓음으로써 느끼는 희열도 아니다. 성경 공부가 주는 기쁨은 우리를 하나님 임재 앞으로 데려다줌으로써 살아 계신 하나님과 친교를 나눌 때 생기는 깊은 만족감이고, 오직 하나님의 참된 제자들만이 이런 기쁨을 안다.
1장. 성경이 주는 기쁨_ 25~26면

하나님의 말씀을 더 분명하고 완벽하게 알려는 목적으로 이 모든 일에 공을 들이고 치열한 연구와 논의를 해왔는데, 실제로는 의도했던 것과 정반대 결과가 초래된 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이미 앞에서 했다. 그러한 신학적 논의와 거기에 수반된 성경 연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계시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구분해서 둘은 서로 다르다고 쐐기를 박은 데 있었다.
19세기까지만 해도 개신교 신학은 계시와 영감을 하나로 묶고, 영감이라는 주제 아래에서 계시를 다루는 것이 관례였다. 수동적인 의미에서의 계시, 즉 “계시된 것들”을 성경의 가르침과 동일시하였고, 하나님의 계시 역사는 거의 전적으로 성경의 영감과 연관시켜 논의했다. 계시는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에게 다른 방식
으로는 알 수 없는 것들을 드러내신 과정이었고, 영감은 하나님이 보이신 것들을 오류 없이 말로나 글로 전하게 하신 과정이었으며, 이 둘은 상호보완적이었다.
2장. 말씀이 그친 시대_ 49~50면

기독교 외의 세계 종교를 연구하면서 받은 지배적인 인상은 그 종교들이 하나님과의 교제와 평안에 몹시 굶주려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그런 굶주림을 심화할 수는 있지만 채워줄 수는 없다. 그들이 완전히 잘못되었다거나 전적으로 타락한 것이라고 할 수는 없다. 각자의 신학을 통해 많은 단편적인 진리를 엿볼 수 있고, 그런 종교 중에서 금욕적인 성향이 있는 최상급을 보면 인간 정신이 이루어낸 승리라는 점에서 대단히 감동적이다. 하지만 하나님 및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 관해 그런 종교들은 결코 참된 가르침을 주지 못한다. 그들은 일반 계시를 통해 인간이 악행을 저지르면 거기에 합당한 보응을 받는다는 모종의 우주적인 진리를 깨달았지만, 인간의 죄에 진노하시는 하나님과 화해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길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 그런 종교들은 율법은 어느 정도 알지만, 복음은 전혀 알지 못한다. 그들은 하나님과의 화목과 평안을 구하지만, 그리스도가 없어 그 화목과 평안을 얻을 수 없다.
3장. 찾아오시는 하나님_ 95~96면

| 출판사 리뷰 |

말씀의 힘을 잃어버린 결정적 분기점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암 8:11)이 찾아온 이유에 대해 저자는 “성경을 공부하지 않아서”라고 말해서는 안 된다고 한다. 사실 교회는 지금도 성경을 열심히 공부한다. 문제는 성경을 어떻게 읽고 공부해야 하는지를 더 이상 모른다는 데 있다. 특히 성경을 더 이상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지 않았을 때, 구체적으로는 “계시”(하나님의 말씀)와 “성경”(하나님 말씀에 관해 인간이 글로 남긴 증언)을 따로 구분하고, 이 둘은 완전히 다른 것이라고 여긴 것이 결정적 분기점이 되었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성경은 하나님의 계시를 담고 있지만, 하나님의 계시 자체는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하여 성경을 통합적이고 유기적으로 이해하는 데에서, 내용을 현대 관점에서 세부적으로 분석하여 틀린 부분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비평학적 관점을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예수와 사도들이 성경에 대해 늘 견지했던 중심, 즉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고 성령이 말씀하시는 계시의 창고로 알고 살아갔던 데서 이탈하여 단지 인생에게 교훈과 지혜를 주는 ‘좋은 책’ 정도로 보기 시작할 때부터 말씀의 통로가 막히고 말았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계시와 영감, 즉 하나님의 자기 계시와 성경 기록을 같은 차원에서 다루고 이 둘이 전적으로 다를 바 없음을 인정하는 데에서 회복이 일어남을 전한다. 신학의 역사에서, 종교개혁의 관점에서, 또한 성경을 통해 이 부분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말씀의 권위 앞에서 성경의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계시로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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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의 글 |

류호준(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은퇴교수)
제임스 패커는 이 책에서 성경의 권위와 그 아래에서 이루어지는 성경적인 삶의 방식이 무엇인지를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고전적 성경관에 대한 교과서적 진술, 성경 비평학에 대한 일갈, 성경의 권위를 상실한 시대와 교회의 쇠락에 대한 탄식, 놓칠 수 없는 계시의 중요성 등을 매우 진솔하고 설득력 있게 설파합니다. 경건한 신학자의 성경 사랑이 갈피갈피 묻어나는 책입니다. 목회자와 설교자, 신학생, 성경교사 들에게 꼼꼼히 읽어볼 것을 강력하게 권합니다.

전광식(고신대 신학과 교수, 전 고신대 총장)
하나님의 존재마저 외면하는 현대 지성인은 물론, 성경의 권위를 상대시하는 그리스도인이 절망의 경계를 넘어선 채 인식 주관주의, 가치 상대주의, 견해 관점주의에 빠져 있는 것을 안타깝게 바라보던 저자는 성경이야말로 신앙과 삶의 유일한 기준임을 논증한다. 우리 모두 하나님 절대주의, 성경 객관주의, 진리 원칙주의로 돌아가야 함을 강력하게 외치는 복음주의 대가의 감동적인 선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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