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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으로 가는 오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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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으로 가는 오솔길
Product Details
ISBN: 978-89-5731-509-5
출판/제작자: 국제제자훈련원
출간일: 2010-12-03
페이지수: 232
저자: 이환용

| 목 차 |

서문 / 사색과 성찰로 가는 오솔길

1부 자연의 길
이른 아침 숲 속을 거닐다
나와 함께 걸어준 달
생명의 원천, 흙
개구리의 노래
하늘을 보아야 한다
텃밭에서 행복을 가꾸는 부부
자연 단상 3제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에 귀를 열고
가장 흔한 것이 가장 귀하다
땅 끝에도 하늘이 있다

2부 나무의 길
겸손을 가르쳐 준 느릅나무
'7전 8기 소나무'의 추억
하늘을 날아오르는 얼레지
공존의 미덕 뽕나무와 산사나무
겸손한 부부를 닮은 귀룽나무
잔디광장을 지키는 신나무
고라니와 멧돼지가 뛰노는 곳

3부 만남의 길
"새롭고 아름다운 세상을 보았습니다"
식물원의 맛 장아찌
OM선교회 조지 버워 총재의 각별한 사랑
멀리서 찾아온 손님들
나의 영적 아버지 고 옥한흠 목사님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4부 영광의 길
'평강'이란 이름은 하나님의 것
잃어버린 고향의 모형
시련을 딛고 독수리처럼 날아오르다
지관의 마음마저 움직인 하나님의 은총
이웃과 함께 누리는 평강

5부 들꽃의 길
연못정원의 잠자는 공주
'화무십일홍' 꽃들의 아우성 들꽃동산
진달래 꽃다발 같은 만병초원
놀라운 자연의 신비 암석원
붓꽃의 사랑이 전해지는 습지원 데크
고사리원에서 배우는 선비정신
담양쑥부쟁이가 사는 '서식지 외 보전기관'
성경 속 식물을 볼 수 있는 여호와의 정원
비가 내리는 평강동산

6부 추억의 길
대문도 마음도 늘 열려 있던 고향
씀바귀 뜯고 칡뿌리 캐먹던 시절
그 '뚱땡이닭'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자연은 떡시루처럼 소중하다

7부 생명의 길
하늘을 나는 새처럼 건강하게
나를 키운 건 '잠언'과 '시편' 말씀
우리 곁에 있는 불로초
밥의 고귀함을 생각한다
절제의 미덕, 건강한 밥상
우리는 왜 멈추지 않는가

생각의 길을 마치며
식물원, 우리의 오래된 미래

| 추천의 글 |

"평강을 향해 가는 그의 오솔길에서 인생의 성찰뿐 아니라 인도하시며 임재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걷고 은혜를 경험하며 사는 그의 삶이 멋집니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순박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집중된 삶을 사는 신실한 신앙인, 저의 사역의 신실한 동역자인 이환용 장로님이 초대하는 오솔길에서 평강의 하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 오정현(사랑의교회 담임목사)

"평생을 산림공직자로 살아 온 나는 ‘엘자아르 부피에’를 존경한다. 그는 장 지오노의 소설 「나무를 심은 사람」의 주인공으로 황량한 모래땅에 도토리를 심어 숲이 우거지고 꽃이 피는 낙원으로 만들었다. 여기 살아 있는 ‘엘자아르 부피에’가 있다. 그는 한 그루 나무를 알면서부터 인생이 바뀌었고 그 은혜를 갚고자 나무를 심고 꽃을 가꾸는 일에 열정을 바치고 있다. 그런 그가 나무 한 그루, 돌 한 개,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와 나눈 정감 있는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책을 읽다 보면 기적의 느릅나무를 만나고, 새들의 지저귐을 들으며, 자연의 섭리를 깨닫게 된다.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함께 건강하고 편안해지는 平康의 길을 걷게 된다. 자연과 쉼을 찾는 그대에게 일독을 권한다."
- 조연환(제25대 산림청장, 시인)

"많이 지쳐 있는 제 삶에 쉼이 필요했을 때, 평강식물원을 찾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곳에 가서 자연이 들려주는 소리를 들으며 자연을 벗 삼아 오솔길을 걸을 때, 주님이 저와 함께 걸으시며 조용히 말씀하시는 듯한 임재와 평안함을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 꽃 한 송이를 동산지기의 마음으로 성실하게 가꾼 하나님의 사람 이환용 원장님의 마음과 정성, 그리고 비전이 스며 있는 동산, 참 쉼과 회복의 통로인 그곳으로. 아! 오늘도 저는 달려가고 싶습니다."
- 송정미(SongJungMee Ministry)

"인생의 전반에 이룩해 놓은 모든 것을 평강식물원에 받친 열정과 식물들과 교감하듯 써놓은 단상들에서 여러 번 감동받고 고개를 끄덕였다. 책 안에서 평강의 오솔길을 걸으며 인생을 풍요롭게 했던 사색과 성찰의 깊이를 만날 수 있었다. 깊어가는 이 가을, 떨어지는 낙엽에서조차 이어질 다음 세대를 읽어 낼 수 있듯 이 한 권의 책으로 인해 더욱 성숙해질 인생을 기대하며 일독을 권한다."
- 최 선규(아나운서 CTS <내가 매일 기쁘게>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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