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도서명 혹은 주제 검색

분류
Category

8인이 말하는 옥한흠

$7.99
In stock
1
8인이 말하는 옥한흠
Product Details
ISBN: 89-5731-024-X
출판/제작자: 국제제자훈련원
출간일: 2003-12-20
페이지수: 208
저자: 오정현, 강명옥, 이동원, 최홍준, 송길원, 홍정길, 이중표, 박성수

| 책 속으로 |

옥 목사님은 문자 그대로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지금까지 한번도 한눈팔지 않았다. 그분 말대로 서초동에 땅속 깊이 움막을 파고 카타콤과 같은 것을 지어 밖으로도 나오지 않은 채 교인들을 훈련시키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양육한, 탁월한 훈련자였다.

홍정길 목사/ 남서울은혜교회

옥 목사님은 약간의 결백증이 있으신 것이 분명하다. 교역자들이 생신을 챙겨 드리는 것도 거절하시고 명절 선물을 드려도 화를 내신다. 성도들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다. 적정한 선에서 늘 거리를 두고 실수가 없으신 목사님은 목회가 9단이다.

강명옥 전도사/ 사랑의교회


이 책은 지난 35년 동안 제자훈련 목회 현장에서 옥한흠 목사를 직접 겪은 8인의 투명한 고백을 모아 놓은 것입니다. 설교자이자 제자훈련 목회자로서의 모습 밖에 볼 수 없었던 독자들에게는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과히 충격적입니다. 너무도 솔직하고 투명한 고백들을 통해 우리는 인간 옥한흠을 만나게 됩니다.

한국 복음주의 교회를 대표하는 자리에 이르기까지, 가장 존경받는 목회자로서 자리하기까지 옥한흠 목사를 지켜왔던 삶의 핵심들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이가 목회자라면 이 책을 통해 참된 목회자상이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해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이가 일반 성도라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지표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교회가 그 설 곳을 잃어버리고 있는 이 때, 이 땅의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이 책을 강력하게 권합니다.

bottom of page